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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/문화

악당은 살고 싶다 장,단점 리뷰

by 캬뮤 2021. 10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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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:지갑송
대표작:소설 속 엑스트라
연재:카카오페이지, 문피아, 네이버 시리즈
현재:연재 중(10월 20일 233화 연재)
내용: 1000번의 게임 테스틀 중 단 한 회차를 제외하곤 어떤 회차에서든 죽는 게임 속  중간 보스 데큘레인이 되어 살아남는 게임 개발자 김우진이 이야기이다.(데큘레인 모델은 김우진 자기 자신이다.)

전작인 '소설 속 엑스트라'와 같은 장르이기 때문에 설정과 캐릭터의 개성과 설정, 마법의 묘사 등 완성도가 높다. 하지만 전작과 같은 장르이기 때문인지 캐릭터의 관계를 그대로 답습을 했다. 주인공이 사건에 개입하면서도 일부러 오해를 풀지 않고 자기 자신이 끌어안으면서 주인공의 행동 및 주인공과 히로인의 불필요한 갈등이 생긴다.

소설 속 엑스트라 - 김하진이 채나윤 오빠를 죽이지만 이유를 채나윤한테 설명을 안 해서 오빠를 죽인 김하진을 증오한다.
악당은 살고 싶다  - 데큘레인, 이프린 루나 아빠를 죽이지만 이유를 이프린 루나한테 설명을 안 해서 아빠를 죽인 데큘레인을 증오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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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: 캐릭터의 개성, 필력
단점: 표절 논란(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 교전, Fate 시리즈), 전작과 비슷한 패턴, 연재
종합 평가: 캐릭터의 관계에서는 전작과 비슷한 패턴이 보이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'소설 속 엑스트라'가 용두사미를 끝난 적이 있어 끝까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

별점:★☆ 3.5점

지금까지 '악당은 살고 싶다' 리뷰였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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